네이버의 대형 움직임
네이버의 금융 자회사인 네이버파이낸셜이 업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 인수를 추진한다. 거래는 주식 교환 방식으로 진행되며, 이사회 승인이 곧 이뤄질 예정이다.
주요 플레이어
네이버는 ‘한국의 구글’로 불리며 검색, 메일, 지도, 블로그, 모바일 결제 분야를 장악하고 있다. 업비트는 한국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로, 거래량과 가입자 수에서 압도적 1위를 차지한다. 글로벌 순위는 4위다.
스테이블코인 청사진
인수 후 네이버는 원화 기반 스테이블코인을 발행할 계획이다. 이 프로젝트는 네이버가 글로벌 핀테크 기업으로 도약하는 발판이 될 것으로 업계는 보고 있다.
한국의 암호화폐 열풍
이미 8개 주요 은행이 2026년까지 원화 스테이블코인을 내놓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중앙은행도 긍정적 입장을 보였다. 이재명 대통령 취임 후, 스테이블코인 합법화 등 친(親)암호화폐 법안들이 추진되면서 한국의 시장은 활기를 띠고 있다. 현재 국내 이용자는 1,600만 명을 넘어섰고, 곧 2,000만 명에 이를 전망이다.
증시 반응
소식이 전해지자 네이버 주가는 11% 이상 급등해 약 25만 4천 원(181달러)으로 마감했다. 올해 2분기 매출은 20억 달러, 순이익은 3억 5천5백만 달러를 기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