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베팅 회사 SharpLink Gaming이 176,271 이더(ETH)를 4억 6,300만 달러에 매수하며 공개 기업 중 최대 ETH 보유자가 됐습니다.
자금은 개인 투자 및 주식 판매를 통해 조달됐고, 평균 매수가격은 코인당 2,626달러입니다.
보유한 ETH의 95% 이상은 스테이킹 플랫폼에 투입돼 이더리움 네트워크 보안에 기여하고 보상을 받고 있습니다.
SharpLink CEO는 이 조치를 공기업의 디지털 자산 도입의 중요한 이정표로 봅니다. ETH는 회사의 주된 재무 자산입니다.
이더리움 공동창업자 조셉 루빈은 SharpLink의 전략을 칭찬하며, 네트워크 안전 강화와 ETH 보유 증가에 도움이 된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SharpLink가 가장 많은 ETH를 보유한 것은 아닙니다. 이더리움 재단은 214,000개 이상의 ETH를 보유 중입니다.
대형 ETF인 BlackRock의 iShares Ethereum Trust는 고객 명의로 약 170만 ETH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SharpLink 주가는 발표 후 400% 이상 상승했으나, 주식 매도 관련 오해로 급락하기도 했습니다. 회장은 이는 정상적인 규제 절차라고 해명했습니다.
이 흐름은 기업들이 암호화폐를 재무 핵심으로 삼는 추세를 보여주며, 이번엔 비트코인이 아닌 이더가 주역입니다.
주석:
이더(ETH): 이더리움 블록체인의 기본 암호화폐.
스테이킹: 암호화폐를 잠그고 네트워크 운영에 참여해 보상을 받는 행위.
재무 자산: 기업이 보유한 가치 있는 자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