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더리움, 복잡한 수수료 구조 끝낸다

이더리움이 또 하나의 기술 제안, EIP-7999으로 수수료를 단순화하려 한다.

이제 사용자는 여러 수수료 항목을 계산할 필요 없이, 하나의 ‘최대 수수료’만 지정하면 된다. 간단하고 예측 가능하다.

왜 이더리움은 수수료 때문에 골치 아팠을까?
2017년 이후 DApp과 ICO가 늘며 수수료 폭등. 특히 2021년에는 평균 거래 수수료가 50달러를 넘었다.

EIP-1559로 기본 수수료 소각 시스템이 도입됐지만, 네트워크 혼잡 시 수수료 폭등은 여전했다. 많은 사용자가 Optimism과 Arbitrum 같은 L2로 이동했다.

덴쿤 업그레이드가 시장을 바꿨다
2024년 3월에 도입된 덴쿤(Dencun) 업그레이드는 9개의 제안을 포함해 수수료와 확장성 문제를 개선했다.

1년 사이 평균 가스비는 95% 하락. 하지만 ETH 가격은 50% 이상 급락.

2024년 이더리움은 여전히 수수료 수익 24.8억 달러로 1위를 유지했지만, 트론과 솔라나는 빠르게 따라잡고 있다.

이제는 단순한 수수료 체계로 왕좌를 지키려 한다.